요한동경기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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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 2지구 권오운
토요일, 11 2월 2012 01:02

안녕하십니까? 저는 2지구의 권오운 형제입니다. 은혜로운 금요철야에서 간증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처음 일본에 온 것은 2010 10 8일 오후였습니다. 일본에 대한 처음 느낌은 하늘에서 본 바다의 깨끗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좋은 것도 잠시였고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생활의 변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제가 다니던 일본어학교 클레스 메이트의 계속적인 권면으로 처음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코스타에 가게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갑자기 이루어진 것처럼 느껴졌지만,  사실은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저를 위해 기도하고 계셨던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도 교회가 뭔지도 몰랐지만, 크리스찬에 대한 좋은 느낌과 말씀과 찬양가운데 조금씩 주님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코스타가 끝나고는 저절로 매주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지구 형제 . 자매들의 따뜻함과 순장님의 많은 도움으로 정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세례반이 뭔지도 모르고 맛있는 도시락을 준다고 해서 왔다가 세례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세례 담당 자매 순장님이 너무나 무섭게 보여서 세례반을 안 오거나 지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매주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세례를 받으면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고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 죄라고 하면 감옥에 가는 죄만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통해서 제 자신이 죄악으로 가득찬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이러한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실수 있다는 것을 알고 마음에 기쁨이 넘쳤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린도 후서 5 17절 말씀, 아멘!

비전이 없어 일본어 학교를 마치고 돌아갈까 하는 제게, 크리스찬이 되고 나서 진학을 해야 겠다는 분명한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전기통신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과 연구생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캠퍼스에서는 하나님을 더 잘 알아가면서 일본을 더 사랑하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젊은이들을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이들도 빨리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예수님이 이들의 죄를 해결하실 수 있는 것을 꼭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를 간절한 마음으로 교회에 인도해준 학교 친구들처럼, 그리고 사역자님들과 순장님처럼 이들을 사랑할 때 먼저 제 주위에 있는 일본인들이 변화될 줄 믿습니다.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1. 69기 세례반을 듣는 형제 자매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세례받도록

2. 대학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석사과정에 진학할 수 있도록

3. 2지구를 통해 많은 일본인들이 유쓰캠프에 참석하여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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