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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동경기독교회는 일본열도를 관통하는 신깐센의 주요 도시마다 요한 개척교회들을 세워 일본의 7,800 교회들을 깨우며 우리세대에 일본 복음화를 가시화 하는데 쓰임받게 되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일본에 국한하지 않고 복음의 서진을 따라 북방선교를 위해서는 중국을 발판으로 하여 가까이는 북한과 중국 조선족, 멀리는 중앙 아시아 및 러시아를, 남방선교를 위해서는 현재 이슬람권 세력의 최종 억제선인 베트남을 발판으로하여 동남아 불교권 국가들 및 이슬람권 국가들의 선교를 목표로 하여 기도와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세계 선교를 책임져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선교는 피할 수 없는 은혜요, 축복입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1장8절에 의하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고 하셨습니다. 즉 사마리아를 꼭 통과하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땅 끝에 가기 전에 사마리아부터 복음을 증거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사마리아는 어디입니까? 사마리아는 두 가지가 포함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는 유독 감정이 나쁜 것이고, 또 하나는 민족의 피가 섞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본 민족은 최하 25%에서 최고 75%까지가 한국 민족의 피가 섞여 있다고 일본 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또 일본은 '놈'자를 붙여야 속 시원하고 현재도 그런 심정에 동감하는 바가 많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우리는 세계 선교 민족이 되기 위해서 싫고, 선교비도 많이 들고, 열매도 노력에 비해 적다고 하더라도 주님의 뜻을 순종하는 의미에서 사마리아를 최우선으로 긴급하게 선교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둘째,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에 대한 진위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일본 선교입니다.
마태복음5장38~48절에서처럼 원수까지 사랑할 수 있는 참된 신자가 누구이겠습니까? 언제까지 과거에 집착하여(그것은 우리가 내부적으로 단결하지 못했고 국력이 약해서 당한 일들을 가지고서) 치유되지 못한 감정에 치우친다면 그것은 신앙인의 태도가 아닙니다. 우리가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로마서12장19~21절의 말씀처럼 원수 갚은 것은 주님께 맏기고 그 분의 뜻을 실천해야만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권리는 그들에게 사랑과 복음을 전파하는 일입니다.
셋째, 민족복음화의 측면에서 재일 교포의 영적 출애굽을 시켜야합니다.
70만의 교포는 한.일간의 불행한 산물입니다. 해방이 되었어도 더 깊은 상처를 입고서 50여년의 세월을 지내온 그들의 영혼을 어떻게 치료해야 하겠습니까?
넷째, 일본은 북한 선교의 중요 전략기지입니다.
70만 교포 중 약 1/2은 조총련계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들이 강제로 끌려왔을 때 남북한의 구분이 없었던 것처럼 한편으로는 한 민족이라는 공감대가 아직은 남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민단측의 교포들에게 복음이 확산되면 조총련계의 교포들에게도 복음은 들어갈 것이며 그들을 통하여 직.간접적으로 복음이 전파될 것입니다.
다섯째, 일본은 아시아의 로마입니다.
로마가 정치, 경제, 군사, 문화적으로 세계를 지배했듯이 지금 일본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특히 아시아에서는 절대적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일본은 국력이 강해질수록 윤리적인 타락성은 극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높아져가는 이혼율, 심각한 가정문제, 불륜의 합리화 및 예술화, 황금만능적인 사고방식의 팽배는 정의와 인간성의 결핍으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NHK의 종교여론 앙케이트결과를 보면 일본 국민이 만일 종교를 갖는다면 기독교를 믿고 싶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년 전에 국민의 24%, 5,6년 전에 36%, 최근엔 60% 이상입니다. 이는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친다는 말씀처럼 황폐한 영혼들, 퇴폐할 대로 퇴폐한 족속들이 그 이상으로 간절히 복음을 사모하고 갈급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여섯째, 일본의 정신문화의 주류는 한반도를 통한 문화입니다.
일본민족은 원주민 외에 4개 외부 민족의 혼혈입니다. 그 중 한반도에서 우리 선조가 일본에 전파한 문화만이 꽃을 피웠고 현존하는 정신문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만큼은 우리보다 30년이나 앞서 들어갔고 서양의 우수한 선교사들이 대량으로 파송되어 각종 좋은 방법으로 선교하였으나 국민의 1%만(신.구교)의 신자를 갖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 선조들이 전파해 준 문화로 살아가는 이들에게(언어,종교 등) 지금은 참된 구원의 복음을 전해주어 가짜 정신 문화를 불식시켜야 될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일곱째, 만일 우리가 일본선교를 등한시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일본의 우상숭배사상, 황금만능주의 사상, 귀신문화, 성윤리의 타락 문화, 청소년범죄, 가정파탄풍조가 한국으로 역류하게 되어 다시금 일본에 지배당하는 화를 자초하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일본에게 손해보고 피해 본 감정이상으로 오히려 십자가의 용서와 사랑으로 저들에게 베푼다면 일본이라는 나라가 그리스도에게 돌아서게 될 것입니다. 일본을 세계선교의 통로로 만들어야 합니다. 세계선교의 전진기지로 삼아 일본의 잠재적인 국민성(근면, 성실, 정직, 노력, 단결, 질서존중 등)과 경제력을 세계선교의 기폭제로 삼아야 합니다. 그날은 제2의 광복절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