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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시편 81장 10절 말씀 안녕하십니까 저는 5지구에 류재석입니다. 은혜로은 금요철야에 간증하게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쓰임받고 열맺는 삶과 신임원에 결단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2003년 한국에서 일식을 전공하고 일식조리사로 일하던 중 일본요리를 배우기 위해 일본 유학을 오게 되었고 한국에서 부터 알고지내던 선배님을 통해 우리교회에 연결되었습니다. 일본에 와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저는 헌신적인 순장님의 사랑과 지체들의 끊임없는 기도 덕분에 1년만에 예배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간섭받기 싫어하는 성격이었기에 죄성을 지적하는 순장님이나 사역자님의 책망을 참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키곤 했습니다. 그럴때 마다 포기하지 않으신 사역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 사람이 변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헌신과 사랑이 필요한지 제가 순장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순장이 되고 임원순장을 몇년을 해도 일꾼 한 명 세우지 못하고, 영혼이 연결 되었다가도 이런 저런 이유로 정착하지 못하였습니다. 특별히 다른 사람들 보다 열정이 없는것 같지도 않고 게으르지도 않은데 왜 영혼에 열매를 맺지 못할까를 생각하면 열매 맺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마침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전직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경력이 없어서 전직활동도 좀 처럼 잘 되지 않았지만 전직을 위한 기도 보다도 열매맺는 순장이 되게해 달라고 더 많이 기도 하였습니다. 어느날 저의 순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오래전에 제가 얼마나 강팍 했는지 이야기 하며 한바탕 웃었습니다. 순장님이 이야기한 오래전에 나의 모습이 지금 우리 순원들과 하는짓이 얼마나 닮았는지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제서야 제가 왜 열매를 못 맺는지 알았습니다. 한치에 오차도 없으신 하나님께서는 저랑 비슷한 순원을 보내서 제가 순장님 마음고생 시킨거 다 격어 보라고 말씀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영혼에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제가 받았던 사랑과 헌신의 이상을 드리지 않으면 절대로 열매를 맺을수 없다는 것을 아주 오랜 세월동안 여러 분들을 통해 알게 하신 것 입니다. 그렇게 의문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직장에 문도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 금융권에서 인원감축을 실시한다고 난리였을때 생각지도 않았던 은행에 취업하게 하셨습니다. 실력도 경력도 없던 저에게 은행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입사 후 얼마되지 않아 신입직원 환영회때 예수님 믿어서 술 마시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일도 못하면서 술도 안마신다고 3개월동안 회사에서 말 한마디 붙여주는 사람도 없고, 식사모임에도 저만 빼고 모임을 하는 등 여러가지 이지매를 당했습니다. 그 덕분에 빨리 퇴근하여 심방하고 사역할수 있는 시간이 생겨 오히려 편안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회사 생활도 교회에서 훈련 받은대로 상사나 선배들 잘 섬기며 묵묵히 일하였더니 3년이 지난 지금은 회사 사람들은 자신에 중요한 문제가 생기면 어김없이 저에게 상담을 요청합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2010년에는 동경지점 우수사원으로 표창을 받는 기쁨도 허락하셨습니다 저는 가끔 자신에 취업이나 회사에서 힘들어 하는 지체들 볼때 저에 간증을 이야기하며 내가 스스로 일을 해결할수 없을때 하나님에 일에 집중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에 일에 집중해 주신다고 말입니다. 몇 년 동안 임원으로 쓰임받다가 2009년 한 해 평순장을 했었습니다. 임원을 하면서 읽지 못했던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많이 하고 자기개발을 많이 해야 겠다고 결심했었지만, 2009년은 저에 가운데 가장 실패한 한해였습니다. 도무지 의욕이 생기지 않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에는 다시 임원으로 쓰임 받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결과는 임명받지 못했습니다. 제 기도가 안 들어졌나 보다하고 낙심하고 있었을때쯤 담당사역자님께서 4지구였던 저에게 5지구에 가서 총무순장으로 섬길수 있겠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5지구에서 임원으로 다시 쓰임받을수 있었습니다. 5지구에서 사역하면서 정말 많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전도할 시간이 없어서 일본어학교나 전도모임에 잘 참석하지도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지체들을 통해서 연결된 형제들이 잘 정착하고 쓰임받기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독립보조순장이 되어 처음으로 전도한 첫 순원 장성우라는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 형제 때문에 기도도 많이 하고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결국에는 1년만에 귀국했었습니다. 첫 순원이었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었는데 작년 9월에 스마트폰 카카오톡으로 순장님 안녕하세요.. 저 성우에요. 요즘도 교회다니시죠 하며 연락이 오는 겁니다. 그때 못되게 굴어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지금은 집 가까운 교회에 열심히 다닌다면서 한번꼭 연락하고 싶어서 8년동안 연락처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 20회 코스타를 준비하는 중요한 올해에 4년만에 다시 지역순장으로 불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경험으로 하기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겸손한 마음으로 쓰임받고자 합니다. 올해는 5지구는 1월부터 많이 기대됩니다. 형제 자매들이 기도로 뜨겁고 시작한지 얼만되지 않은 69기 세레반은 기도 가운데 형제5 자매 2명 참가하고 있으며 2명의 권면자가 이 있습니다. 성령의 바람을 타고 2012년에는 반듯이 5지구가 부흥을 주도할 것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기도제목 1. 5지구에 사역자님과 신임원들의 성령충만함과 헌신자가 끊이지 않도록 2. 5지구가 이번 코스타에 형제 80명 자매 120명 이상이 참가하여 은혜받도록 3. 순에 김택훈, 조재한, 최병국 형제가 올해에는 보조순장되고 분순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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